◆서해경제공동특구는 김포-개풍, 파주-개성, 강화-해주의 3대축  서해경제공동특구는 개성공단 확장 부지 66㎢(약 2천만평) 정도의 규모로 첨단산업, 도시주거, 교육, 농수산업, 관광레저, 에너지 및 지원시설 등의 복합도시로 조성

○현재 개발되어 있는 개성공단 1단계(3.3㎢) 외에 확장부지 66㎢(약 2천만평)와 유사한 규모로, 서해 연안과 한강하구의 자산을 바탕으로 김포-개풍, 강화-강령-해주에 2천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및 배후도시를 조성하고 파주-개성축은 개성공단 확장부지를 활용함

​

<서해경제공동특구 3대축의 개발컨셉과 주요 구성(안)>

◆김포-개풍 축은 33㎢(약 1천만평) 규모의 부지에 첨단⋅녹색기술 산업지대 Green Tec City로 조성하고 IT, 바이오, 에너지, 농업, 물류, 관광 기능을 유치

○김포-개풍은 첨단산업(IT, 바이오, 에너지, 농업), 물류, 관광 산업을 유치하여 남북경제협력의 중핵으로 구상함

- 풍부한 생태자원, 농업 환경에 IT를 결합, 북한에 필요한 첨단 산업을 육성함

- 전통 마을과 신도시간 조화와 결합, 남측 접경도시와 북측 접경도시의 통합적 발전을 구상함

○개풍지역의 자연환경, 농업기반, 역사적 교류 등 풍부한 잠재력을 활용하여 가치를 극대화함

- 3강이 합류, 서해로 유입되는 지대로 항구 및 국제공항을 통한 물류 관문임

- 해주, 남포 등 북한의 서해안 도시들과 연계하는 중추 거점으로서 잠재력이 높음

​

◆ 파주-개성은 전통과 미래 산업물류지대 Future City로 조성하고 제조업, 서비스업, 스마트시티 등을 육성

○파주-개성은 개성공단 확장 예정 부지 23.1㎢(7백만평)를 활용하여 제조업, IT, 물류, 관광 기능과 스마트시티 등 전통과 미래 산업 공존지대로 육성함

- 통일경제특구 기능을 확대하고 북한지역을 포괄하며, 산업경제와 더불어 문화⋅역사적 정체성을 담은 글로벌 메가리전의 일부분을 형성함

- 남한 자본과 기술을 북한 노동력 및 토지와 결합하는 2차원적 교류뿐 아니라 남북한의 엔지니어링 및 과학 역량을 활용하는 다차원적 교류

- 미래 한반도 경제권의 중핵지대로서 물류, 교통 중심지 구축을 위한 공간 설계와 예비 부지 확보가 필요함

○파주-개성의 핵심 사업으로 미래 스마트시티 시범모델을 구축하여 ‘4차산업혁명 스마트 공유도시’를 조성함

- 그린⋅평화⋅역사⋅스마트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생활 공동체를 실현함

- 주요 기반시설을 공유 자산화하여 시민이 자율 관리하며,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갖는 문제를 사전에 보완함  강화-강령-해주는 해양생태산업지대 Marine Eco City로 조성하며, 관광, 레저, 수산업 등의 부문을 육성

○한강하구와 서해의 자연과 생태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여 연안-강령-해주지역의 약 33.1㎢(1천만평) 부지에 관광, 레저, 수산업 등 관광해양생태 산업지대로

조성함

- 영종도 공항에서 강화를 관문으로 강령, 해주, 남포 등 북한의 서해안 도시들과 연계 거점을 구축함

- 수산업, 강 하구와 연안의 해운물류에 기반한 관광레저, 물류 중심 도시를 조성함

○한강하구 북측 연안, 강령 일대에 신도시를 건설하고, 하항을 개발하여

연안물류와 관광 교류협력 기반을 강화함

- 교동 등 서해 5도-연안-강령-해주를 연계하여 섬 관광레저, 수산업 등 해양 생태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함

< 한반도 메가리전의 중핵으로서 서해경제공동특구 구상도 >

 한반도메가리전이란?? (한반도 mega_region) ​도시가 서로 긴밀하게 연계되어 인구 1,000만명 이상의 인구 및 산업활동 집적지구를 일컫는 말 긴 내용들이 어렵고 정신없게 들릴지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그저 다음과 같다!! 1. 이제 로컬개발이 아닌 글로벌 개발로 발전 2. 거대한 경제축을 형성 3. 상호협력하는 경제시장을 조성 결론은?? 새로운 교통인프라가 우선 따라서 도로, 철도 등 경제라인의 기반시설이 형성되고 있는 것이며, 지금부터 꾸준하게 땅값상승으로 연결됨. -난생처음 토지투자 이라희-

영종도∼신도 연결도로(평화도로) 착공예정…2025년 완공 목표

송고시간2020-03-03 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