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寶庫’ 가로림만·천수만 국가 해양신산업, 부남호 역간척 사업! 해양강국으로의 도약!!


 

‘충남 寶庫’ 가로림만·천수만 국가 해양신산업, 부남호 역간척 사업! 해양강국으로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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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토지투자  #토지다  #이라희   #한국부동산권리분석연구소




해양신산업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합니다.

가로림만·천수만 국가 해양신산업

관련 기사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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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강국으로의 도약은

강대국으로가는 지름길이다.

과거의 바다가 단순한 개척의

대상에 불과했다면,

지금의 바다는 인류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생명의 근원으로 그 인식이 바뀌었다.

시대가 변한 것처럼

해양강국에 대한 인식 역시 진화한 것이다.


덕분에 세계 해양신산업 시장

역시 그 규모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2017년 1638억 달러였던

시장 규모는 2030년에 

4749억 달러까지 상승,

연평균 8.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중국과 인접한 충남도 

해양신산업을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최적지다.

그 중심에 가로림만과 천수만,

충남의 ‘양대 만(灣)’이 있다.

해양생태관광의 중심축이 될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사업’,

생태복원의 새로운 모델이 될 천수만의

‘부남호 역간척 사업’ 등 서해안의

새로운 시대를 열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가로림만·천수만에서의 사업을 시작으로
충남은 대한민국의 해양산업 선도 지역에서,
이제는 ‘해양 강국 대한민국’의 도약을
견인하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다.
 

 해양산업 거점 부상한 가로림만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의 핵심은 자연이다.

사업의 큰 축은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의 생태적 가치를

보존·활용해 해양생태관광 거점을 구축하는 것이다.


가로림만은 세계 5대 갯벌인 서남해안 갯벌에 속한다.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보호구역이기도 하다.

해양정원은 가로림만을

기반으로 자연과 인간,

즉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글로벌

해양생태관광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도의 역점 과제다

 '건강한 바다 환경 조성' 

'해양생태관광 거점 조성'

'지역 상생'

들을 기본 방향으로 정했다.


갯벌 생태계 복원 등

해양 환경·생태 복원,

해양 생물의 보호와 다양성 유지를 

핵심 가치로 뒀다.

관광자원으로서의 잠재력이

뛰어난 가로림만이지만

접근성이 떨어진다면 반쪽찌리

관광지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다행히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사업에 청신호

켜지며 충남 서해안 신 관광밸트 구상이

차질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해상교량은 원산안면대교,

보령해저터널과 함께

충남 서해안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인프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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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어류 산란지이자 철새들의 낙원인 천수만. 충남도 제공


 서해안 시대 또다른 한축 천수만 


충남형 해양신산업의

또 다른 한 축은 천수만이다.

그중에서도 최우선 과제는 

'부남호 역간척 사업'이다.

물길·뱃길을 뚫어 갯벌과

기수역을 되살리려는 것이다.

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는 천수만,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바다라는 가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다.


부남도 역간척 사업의 비전은

'천수만 환경 개선 및 생태 복원을 

통한 풍요로운 가치 창출'이다.

사업 목표는 하구복원과 환경 개선,

공간 활성화 등이다. 추진 전략으로는 

부남호 수질 개선,

해수 순환 및 환경 관리 체계 구축,

생태관광 및 공간 이용 활성화 등으로

설정됐다.


부남호의 수질을 개선해 생태를 복원하려면

기존 제방에 지하 통수로인 '수중 암거'를

설치해 바닷물을 흐르게 해야 한다.

수문에는 어선 등이 오갈 수 있는 '통선문'을 만든다.


부남호 북쪽 농지의 원활한 농업용수 확보,

해수 차단 등을 위해 제방도 보강한다.

암거 ·통선문으로 바닷물을 유통해

복원한 갯벌에는 체험장과

같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


도는 올해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환경영향평가 등의 후속 용역을 추진한다.

내년에는 실시계획을 수립한 이후

부남호 퇴적물을 처리하고,

시험방류 및 민관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천수만권역이 중요한 만큼

도는 최근 4개 시·군과

'천수만권역 종합발전전략 추진협의체 협약식'을 개최

하기도 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각 지자체는 

'청정 천수만'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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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신산업 원년..

웰빙·융복합 미래 먹거리 육성 


양승조(사진) 충남도지사는

"올해 해양신산업을 중심으로

미래 전략과제를 

역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가 제시한 해양신산업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국내 해양신산업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도가 제시한 해양신산업 발전전략은 

해양바이오, 해양치유,

해양생태복원,해양레저관광 

등 4개 분야다.


그는 "망가진 환경도 살리고 

인근의 태안 기업도시와

서산 웰빙특구 육성을 위해

가장 먼저 해양생태의

복원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바닷물을 유통시키고

통선문을 설치하는 역간척으로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방조제 안쪽에는 이를 활용한

해양레저관광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생태복원뿐 아니라

경제적 효과 역시 중요하다.

충남도는 2030년까지 일자리 1만 5000개,

16조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창출하는

해양생태도시를 조성한다.


양 지사는 "2022년까지 태안에 

해양치유센터를 건립하고 숙박시설,

스포츠 재활센터를 갖춘 리조트와

전문 의료기관 등의 민간투자를

유치하겠다"고 했다.


여기에 충남 서천군을 중심으로

해양바이오 클러스트를 구축

미래 먹거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각오다.

양 지사는 "국립해양새울자원관 등 연구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한편,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유망 기업들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을 지원할 것"

이라며 "해양바이오를 의료와 에너지,

IT,나노기술 등

다양한 분야와 결합된

융복합 경제블록으로

완성해 일자리 3만5000개와

기업 1000개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국민일보 홍성=전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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