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 신도시 개발 밑그림 나왔다…여의도 4배 공원·판교 1.7배 일자리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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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 신도시 개발 밑그림 나왔다…여의도 4배 공원·판교 1.7배 일자리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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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사전청약 1호
총 1만7000가구 주택 조성
보행 등 4가지 특화도시로
자족 공간으로 첨단산업 유치
인천공항 서울방향 나들목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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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다음달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사전청약이 실시되는 인천 계양지구의 개발 밑그림이 확정됐다. 총 1만7000가구의 주택이 들어서는 계양지구에는 여의도공원 4배 규모의 공원·녹지는 물론, 판교 테크노밸리 1.7배 규모의 일자리 공간이 조성된다. 사전청약을 통해 조기 공급되는 물량은 1050가구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인천계양 신도시에 대한 지구계획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3기 신도시 중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된 것은 계양지구가 처음이다.

계획에 따르면 총 3.3㎢(약 100만평)인 계양지구 내 토지 중 주거용지는 25%며 △자족기능(22%) △공원녹지(27%) △공공시설용지(26%) 등으로 세분화해 개발하게 된다.

주택은 총 1만7289가구가 들어서며 이중 공공주택이 8881가구로 51.4%를 차지한다. 민간주택이 47.7%, 단독주택은 0.9%다. 전체 공급주택 가운데 35%인 6066가구는 통합임대 형태로 공급된다. 통합임대란 영구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으로 나뉜 유형을 하나로 합친 것이다.

다음달 사전 청약을 실시하는 물량은 공공분양주택 6개블록 2815가구 중 일부다. 일반 공공분양이 709가구, 신혼희망타운이 341가구 규모다. 사전청약 대상주택은 수도권 전철1호선 박촌역 인근으로, 2023년 본 청약을 거쳐 2025년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국토부는 계양지구를 △보행특화도시 △창의혁신도시 △아이돌봄교육도시 △능동형 스마트시티 등 4가지 특화 도시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체의 22%를 자족공간으로 조성, 첨단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교통 대책으로는 김포공항역~계양지구~대장지구~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S-BRT(간선급행버스체계)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고 국도39호선 및 경명대로 확장 설계를 진행 중이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방향 나들목도 신설한다.

한편 나머지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의 경우 10월에 남양주왕숙2(1400가구), 11월 하남교산(1000가구), 12월 남양주왕숙(2300가구)·부천대장(1900가구)·고양창릉(1700가구) 등이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7월께 남양주왕숙·하남교산, 10월께 고양창릉·부천대장에 대한 지구계획도 확정할 예정이다.

김규철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3기 신도시의 지구계획을 연내 모두 확정하고,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 기회를 앞당길 수 있도록 3기 신도시 사전청약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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